‘코로나19’ 전남 밤사이 지역감염 5명추가

‘코로나19’ 전남 밤사이 지역감염 5명추가

기사승인 2021-01-25 11:16:59
전남도는 25일, 지난 밤부터 이날 오전 11시까지 코로나19 지역감염으로 광양 2명, 여수‧화순‧영암 각 1명 등 총 5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선별검사버스.[사진=전남도]
[무안=쿠키뉴스] 신영삼 기자 =전남도는 25일, 지난 밤부터 이날 오전 11시까지 코로나19 지역감염으로 광양 2명, 여수‧화순‧영암 각 1명 등 총 5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남지역 확진자는 총 716명으로 늘었으며, 이중 지역감염은 653명, 해외유입이 63명이다.

화순의 전남 712번 확진자는 전남 655번과 접촉해 자가 격리중 최근 기침 등 증상이 발현돼 검사결과 양성 판정됐다.

영암에서 거주 중인 전남 713번 확진자는 영암 관음사 관련 전남 641번과 접촉했으며, 자가 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최종 확진됐다.

광양에서 발생된 전남 714‧715번 확진자는 가족관계로 경기도 시흥 562번과 접촉해 자가 격리중 양성으로 확인됐다.

여수에선 1명이 광주 1499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돼 검사결과 전남 716번으로 분류됐다.

news032@kukinews.com
신영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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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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