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18일 오후 5시 대비 19일 오후 1시 기준 신규 확진자 21명(경남 2575~2595번)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592명이다고 밝혔다.
감염경로별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11명, 거제 유흥업소 관련 3명, 진주 목욕탕 관련 1명, 진주 회사 관련 1명, 조사중 5명이다. 격리 중 양성판정은 2명이다.
지역별로는 거제 11명, 진주 5명, 창녕 3명, 통영 1명, 남해 1명이다.
확진일 기준으로는 18일 6명, 19일 15명이며 3월동안 452명(지역 443, 해외 9)이 발생했다.
거제 확진자인 경남 2586번과 2588번, 2589번은 거제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다. 거제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는 61명으로 늘었다.
진주 확진자인 경남 2591번은 진주 목욕탕 관련 확진자로 격리중 증상발현으로 검사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남 2592번은 진주 회사 관련 확진자로 보성탕 이용자다.
경남 2594번은 18일 확진된 경남 2571번의 가족으로 진주 소재 한 요양원 종사자로 확인됐다.
창녕 확진자인 경남 2582번~2584번은 모두 동거인으로 경남 2542번의 접촉자다.
19일 기준 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431명, 퇴원 2149명, 사망 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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