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남 사천을 비롯한 진주에서 각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14일 오후 1시 30분 대비 도내 신규 확진자 3명(경남 3205~3207번)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3204명이다고 밝혔다.

지역별 사천 2명 진주 1명이며 감염경로별 해외입국 2명 도내 확진자 접촉 1명이다.
 
사천 확진자 2명(경남 3206, 3207번)중 경남 3206번과 경남 3207번은 해외입국자다.

진주 확진자 경남 3205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며 경남 3205번은 경남 3163번의 가족이다. 

14일 오후 5시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225명이고, 퇴원 2965명, 사망 14명, 누적 확진자는 총 320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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