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25일 오후 2시 대비 도내 신규 확진자 1명(경남 3709번)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3706명이다고 밝혔다.
지역별 진주 1명이며 감염경로별 조사중 1명이다.
최초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던 노인복지센터 이용자 경남 3499번의 접촉자 조사 과정에서 노인복지센터 종사자 1명이 확진됐다.
역학조사 과정에서 노인복지센터 종사자가 방문한 노래연습장 종사자와 방문자 등 현재까지 총 1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감염의 선후관계에 대한 심층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다.
19명중 최초 1명 노래연습장 방문자 9명, 노래연습장 종사자 2명, 기타 접촉자 8명이다.
현재까지 관련해 총 242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했고, 검사결과 양성 19명, 음성이 123명이고 100명은 검사를 진행중이다.
진주 확진자 경남 3709번은 증상이 있어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이다.
25일 오후 5시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510명이고, 퇴원 3182명, 사망 14명, 누적 확진자는 총 3706명이다.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