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30일 오후 1시 30분 대비 도내 신규 확진자 6명(경남 3901~3906번)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3903명이다고 밝혔다. 지역감염 6명으로 진주 4명 양산 2명이다.
감염경로별 도내 확진자 접촉 1명 진주 소재 교회관련 1명 조사중 4명이다.
진주 확진자 4명(경남 3903~3906)중 3명(경남 3903, 3904, 3906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하여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나머지, 1명(경남 3905번)은 진주 소재 교회관련 확진자다. 이로써 진주 소재 교회관련 누적 확진자는 17명으로 늘어났다.
양산 확진자 2명(경남 3901, 3902번)중 1명(경남 3901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며 경남 3901번은 경남 3853번의 가족, 나머지 1명(경남 3902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해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경남3875번과 3876번은 당초 타지역확진자의 접촉자에서 사천 유흥업소 관련자로 변경됐다.
경남 3876번이 유흥업소 방문한 사실 확인했으며 3875번은 3876번의 가족이다.
30일 오후 5시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493명이고, 퇴원 3396명, 사망 14명, 누적 확진자는 총 390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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