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초동면 폐기물처리업체서 화재…인명 피해 없어

밀양시 초동면 폐기물처리업체서 화재…인명 피해 없어

기사승인 2021-07-15 09:59:36
[밀양=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15일 오전 7시 52분 경남 밀양시 초동면 명성리에 있는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났다.

인근 주민이 공장에서 화염과 검은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오전 8시부터 차량 35대, 인원 92명 등이 동원돼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현 공장 건물 2동 전소됐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와 피해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



k7554@kukinews.com
최일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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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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