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진주 프란치스꼬의집요양원을 비롯한 사천 노인·노모당을 방문해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을 통한 온정을 나누는 한편 지원금을 비롯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한 지부는 재능기부를 통한 봉사활동을 병행해 전개하려 했으나, 코로나19 재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에 따라 추석 명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이웃사랑의 온정을 베푸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인덕 의장은 "매년 서부경남 지역사회를 위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며 "추석명절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나눔의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노총경남서부지역지부는 1만명 회원이 함께하는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봉사활동을 구축, 지역 맞춤형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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