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12일 오후 1시 30분 대비 도내 신규 확진자 10명(경남 13716~13725번)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만 3721명이다고 밝혔다.
지역별 진주 5명, 김해 5명이며 감염경로별 도내 확진자 접촉 5명, 김해소재 외국인 아동돌봄 시설 관련 3명, 조사중 2명이다.
진주 확진자 5명(경남 13716~13720번)에중 4명(경남 13717~13720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2명은 직장동료, 2명은 지인이며 1명(경남 13716번)은 증상발현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김해 확진자 5명(경남 13721~13725번)중 3명(경남 13723~13725번)은 김해소재 외국인 아동돌봄 시설 관련 확진자로 2명은 원아, 1명은 가족이며,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김해소재 외국인 아동돌봄 시설 관련 확진자는 총 55명으로 늘어났다.
1명(경남 13721번)은 증상발현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며 1명(경남 13722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인이며,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12일 오후 5시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718명이고, 퇴원 1만 2962명, 사망 41명, 누적 확진자는 총 1만 3721명이다.
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