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22일 오후 1시 30분 대비 도내 신규 확진자 125명(경남 18778~18902번)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만 8895명이다고 밝혔다.
지역별 창원 56명, 양산 31명, 진주 14명, 고성 8명, 김해 7명, 거제·산청 각 4명, 의령 1명이며, 감염경로별 도내 확진자 접촉 67명, 조사중 26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2명, 양산소재 교육시설 관련 8명, 창원소재 의료기관Ⅴ 관련 4명, 창원소재 회사Ⅳ 관련 2명, 수도권 관련 1명, 창원소재 의료기관Ⅳ 관련 1명, 김해소재 요양병원Ⅱ 관련 1명, 창원소재 요양시설 관련 1명, 거창소재 학교 관련 1명, 해외입국 1명이다.
창원 확진자 56명(경남 18791~18823, 18878~18889, 18890~18890번)중 32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중 9명은 감염경로 조사중이며, 6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4명(경남 18800~18803번)은 창원소재 의료기관Ⅴ 관련 확진자로, 모두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창원소재 의료기관Ⅴ 관련 확진자는 총 71명으로 늘어났다.
2명(경남 18795, 18804번)은 창원소재 회사Ⅳ 관련 확진자로, 모두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아 창원소재 회사Ⅳ 관련 확진자는 총 42명으로 늘었다.
나머지 1명(경남 18805번)은 거창소재 학교 관련 확진자로,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아 거창소재 학교 관련 확진자는 총 20명으로 늘어났다.
1명(경남 18797번)은 창원소재 의료기관Ⅳ 관련 확진자로,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아 창원소재 의료기관Ⅳ 관련 확진자는 총 27명으로 늘었고, 1명(경남 18889번)은 창원소재 요양시설 관련 확진자로,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창원소재 요양시설 관련 확진자는 총 34명으로 늘어났다.
양산 확진자 31명(경남 18835~18865번)중 12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중 8명(경남 18835, 18836, 18839, 18846, 18847, 18861, 18863, 18865번)은 양산소재 교육시설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로써, 양산소재 교육시설 관련 확진자는 총 38명으로 늘어났다.
나머지 8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며, 2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은 수도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다.
진주 확진자 14명(경남 18866~18877, 18901, 18902번)중 7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중 5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며, 나머지 2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김해 확진자 7명(경남 18824~18826, 18831~18834번)중 3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2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나머지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1명(경남 18831번)은 김해소재 요양병원Ⅱ 관련 확진자로,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아 김해소재 요양병원Ⅱ 관련 확진자는 총 58명으로 늘어났다.
거제 확진자 4명(경남 18827~18830번)중 4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산청 확진자 4명(경남 18787~18790번)중 2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중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나머지 1명(경남 18788번)은 해외입국자이며, 격리해제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의령 확진자 1명(경남 18778번)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22일 오후 5시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2191명이고, 퇴원 1만 6633명, 사망 71명, 누적 확진자는 총 1만 8895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