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26일 오후 1시 30분 대비 도내 신규 확진자 86명(경남 19623~19708번)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만 9700명이다고 밝혔다.
지역별 창원 36명, 밀양 15명, 양산 14명, 진주 13명, 통영 7명, 고성 1명이며 감염경로별 밀양소재 학교 관련 4명, 양산소재 교육시설 관련 4명, 양산소재 목욕탕 관련 1명, 양산소재 목욕탕Ⅱ 관련 1명, 진주소재 학교관련 6명, 창원소재 의료기관Ⅳ 관련 1명, 창원소재 의료기관Ⅴ 관련 1명, 도내 확진자 접촉 46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2명, 조사중 19명, 해외입국 1명이다.
창원 확진자 36명(19644~19663, 19665~19677, 19706~19708번)중 1명(경남 19659번)은 창원소재 의료기관Ⅳ 관련 확진자다. 이로써, 창원소재 의료기관Ⅳ 관련 확진자는 총 28명으로 늘어났다.
이중 1명(경남 19706번)은 창원소재 의료기관Ⅴ 관련 확진자로,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아 창원소재 의료기관Ⅴ 관련 확진자는 총 80명으로 늘어났다. 나머지 22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1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1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밀양 확진자 15명(경남 19691~19705번)중 4명(경남 19691, 19698, 19702, 19703번)은 밀양소재 학교 관련 확진자다.이로써, 밀양소재 학교 관련 확진자는 총 19명으로 늘었다. 이중 10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나머지, 1명(경남 19699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양산 확진자 14명(경남 19623~19636번)중 1명(경남 19630번)은 양산소재 목욕탕Ⅱ 관련 확진자로 양산소재 목욕탕Ⅱ 관련 확진자는 총 40명으로 늘어났다. 이중 1명(경남 19624번)은 양산소재 목욕탕 관련 확진자로 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아 양산소재 목욕탕 관련 확진자는 총 43명으로 늘었다.
4명(경남 19625~19627, 19629번)은 양산소재 교육시설 관련 확진자로, 모두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아 양산소재 교육시설 관련 확진자는 총 49명으로 늘어났다. 이중 6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1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나머지, 1명(경남 19623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진주 확진자 13명(경남 19678~19690번)중 6명(경남 19682, 19686~19690번)은 진주소재 학교관련 확진자다.
진주소재 학교관련 지난 25일 증상발현으로 실시한 검사에서 학생 9명(경남 19538~19541, 19558, 19559, 19563~19565번)이 최초 확진됐다.
해당 학교 학생과 교직원 252명에 대한 검사결과, 26일 학생 5명( 19686~19690번)과 가족 1명(경남 19682)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15명으로 늘어났다. 나머지, 250여명의 2·3학년에 대한 전수검사를 신속히 실시해 추가감염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중 5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1명(경남 19678번)은 해외입국자로 격리 해제전 양성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1명(경남 19685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