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64명(지역 1,056, 해외 8 / 내국인 1,010, 외국인 54)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3만 1984명이다고 밝혔다.
지역별 창원 416, 진주 112, 통영 31, 사천 26, 김해 111, 밀양 29, 거제 70, 양산 137, 의령 3, 함안 13, 창녕 19, 고성 19, 남해 3, 하동 3, 산청 9, 함양 7, 거창 43 합천 13명이다.
감염경로별 창원소재 유흥주점 관련 1(누적 151), 창원소재 음식점(2) 관련 3(누적 37), 거제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1(누적 51), 양산소재 체육시설 관련 2(누적 257), 양산소재 학원 관련 7(누적 234), 도내 확진자 접촉 445, 수도권 관련 39, 타지역 확진자 접촉 100, 조사중 458, 해외입국 8명이다.
주요 집단사례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창원소재 유흥주점 관련 151명(+1), 양산소재 체육시설 관련 257명(+2), 양산소재 학원 관련 234명(+7), 거제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51명(+1), 창원소재 음식점(2) 관련 37명(+3)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창원 416명 중 152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 30명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자, 222명은 감염경로 조사중, 6명은 수도권 확진자 접촉자, 3명은 해외 입국자, 3명은 창원소재 음식점(2) 관련 확진자다.
4일 0시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7792명이고, 퇴원 2만 4080명, 사망 112명, 누적 확진자는 총 3만 1984명이다.
창원=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