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 590명을 비롯한 도내 18개 전역에서 176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지난 4일 기저질환이 있던 70대와 90대 환자 2명이 사망한 가운데 6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도내 신규 확진자 1763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3만 5230명이다고 밝혔다. 

지역별 창원 590, 김해 249, 양산 235, 진주 213, 거제 129, 통영 81, 사천 56, 밀양 46, 거창 32, 남해 25, 고성 19, 함안 18, 하동 17, 창녕 16, 합천 16, 의령 8, 함양 8, 산청 5명이다.

감염경로별 도내 확진자 접촉 837, 타지역 확진자 접촉 155, 조사중 695, 수도권 확진자 접촉 56, 창원소재 흥주점 관련 1, 양산소재 학원 관련 4, 창원소재 음식점(2) 관련 2), 해외입국 13명이다.

주요 집단사례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창원소재 흥주점 관련 153명(+1), 양산소재 학원 관련 239명(+4), 창원소재 음식점(2) 관련 41명(+2)이다.

오미크론 바이러스 발생 현황 중 지난 5일 6시 기준 누계 987명(전일 대비 16명 증가)이 증가했으며, 해외유입 220명, 국내감염 767명이다.

지역별 창원 302, 진주 134, 통영 49, 사천 21, 김해 222, 밀양 20, 거제 50, 양산 43, 의령 3, 함안 11, 창녕 27, 고성 5, 남해 8, 하동 16, 산청 19, 함양 12, 거창 34, 합천 11명이다.

병상 가동 현황을 살펴보면 6일 0시 기준 보유 1847, 사용 773, 잔여 1074, 가동률 41.9% 의료기관 보유 881, 사용 400, 잔여 481, (전담) 보유 725, 사용 357, 잔여 368, (중증) 보유 156, 사용 43, 잔여 113, 생활치료센터 보유 966, 사용 373, 잔여 593곳이다.

6일 0시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9840명이고, 퇴원 2만 5276명, 사망 114명, 누적 확진자는 총 3만 5230명을 기록하고 있다.

창원=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