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테크 이삼연 대표, 제13대 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장 취임  

우림테크 이삼연 대표, 제13대 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장 취임  

기사승인 2022-02-11 09:41:00
제13대 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장에 우림테크 이삼연 대표가 공식 취임했다.

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는 10일 그랜드머큐어앰버서더창원 호텔에서 허성무 창원시장, 최열수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성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남지역본부장 및 협회회원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중소기업융합연합회는 업종 간 정보와 기술, 인적교류를 통해 기업의 역량 및 경쟁력을 강화하고, 상호 기술과 서비스를 융합해 신사업 창출을 위해 활동하는 경제 단체로 현재 전국에 경남 등 13개 지역연합회에 7000여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다.

경남연합회는 1994년 5월 결성돼 현재 530여개 회원사로 경남중소기업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또한 산학협력 및 코로나19극복 성금 기탁 등 지역사회에도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요즘같은 어려운 경제환경에서는 무엇보다 기업간 교류활동을 통해 서로 다른 기술과 지식을 융합해 급격한 시대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기업간 융합 활동으로 새로운 고용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