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확진자 5천명대 돌파...하루새 803명 추가 확진

경남 확진자 5천명대 돌파...하루새 803명 추가 확진

기사승인 2022-02-20 10:10:31
경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대비 803명이 추가돼 5093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다 기록을 넘겼다.

경상남도는 지난 17일 기저질환이 있던 80대 환자 1명, 18일 기저질환이 있던 70대 환자 1명이 사망한 가운데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093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7만 8280명이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창원 1543, 진주 633, 통영 227, 사천 120, 김해 995, 밀양 84, 거제 431, 양산 588, 의령 19, 함안 80, 창녕 103, 고성 62, 남해 15, 하동 12, 산청 13, 함양 43, 거창 78, 합천 47명이다.

2월 확진자 수는 4만 9171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수 7만 8280명, 입원치료 941, 재택치료 2만 8113, 퇴원 4만 6104, 사망 122명, 위중증 환자 9명(치료중인 환자대비 0.03%), 사망자 누계는 122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16%를 차지하고 있다.

병상 가동 현황을 살펴보면 20일 0시 기준 보유 1755, 사용 978, 잔여 777, 가동률 55.7%, 의료기관 보유 977, 사용 650, 잔여 327, 전담 보유 838, 사용 559, 잔여 279, 중증 보유 139, 사용 91, 잔여 48, 생활치료센터 보유 778, 사용 328, 잔여 525곳이다.

창원=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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