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지난 16일 기저질환이 있던 60대 환자 1명과 20일 기저질환이 있던 60대 환자 1명이 사망한 가운데 22일 0시 기준 도내 신규 확진자 4839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8만 8163명이다고 밝혔다.
시⋅군별 확진자 수를 살펴보면 창원 1592명(창원 847, 마산 401, 진해 344), 김해 908명, 진주 572명, 양산 556명, 거제 369명, 통영 193명, 사천 111명, 거창 76명, 밀양 72명, 창녕 75명, 고성 67명, 함안 61명, 함양 54명, 합천 36명, 의령 22명, 하동 28명, 남해 27명, 산청 20명이다.
2월 확진자 수는 5만 9054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수 8만 8163명, 입원치료 733, 재택치료 3만 2686, 퇴원 5만 4620, 사망 124명, 위중증 환자 16명(치료중인 환자대비 0.05%)이다.
병상 가동 현황을 살펴보면 22일 0시 기준 보유 1869, 사용 728, 잔여 1141, 가동률 38.9%, 의료기관 보유 1076, 사용 482, 잔여 594, 전담 보유 934, 사용 393, 잔여 541, 중증 보유 142, 사용 89, 잔여 53, 생활치료센터 보유 793, 사용 246, 잔여 547곳이다.
창원=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