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최근 한국일보와 한국정보사회학회에서 실시한 ‘2022 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군(농어촌) 그룹 종합 1등급을 받았다.
지자체 경쟁력 강화와 공공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목적으로 실시된 이번 군 단위 평가에서는 부가역량(시의성이 높은 이슈에 대한 평가) 점수는 반영되지 않았으며, 지자체의 본질적인 기능인 행정서비스역량과 재정역량 두 개 영역의 점수만 반영됐다.
행정서비스역량(60점)은 보건, 복지, 교육, 문화, 안전 5개 분야이고 재정역량(40점)은 건전성, 효율성, 계획성, 성과 4개 분야로 구분돼 평가했다.
군은 경남도내에서 유일하게 1등급을 차지했다. 군은 행정서비스역량과 재정역량 평가 종합순위 8위에 올라 상위 10%에 들면서 종합 1등급을 받았다.
한정우 군수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으로 외부 평가에서도 좋은 결과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행정서비스 강화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총 69개 자치구와 82개 군을 대상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6개월간 실시됐다.
결과 자치구 그룹에는 서울 동대문구 등 6개 자치구가 1등급을 받았고, 군 그룹에서는 창녕군을 비롯한 8개의 군이 선정됐는데, 특히 군 그룹 평가에서는 지자체 간 경쟁이 더욱 치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창녕군, 우포늪에서 강소농 직거래장터 개장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4월9일부터 5월29일까지 우포늪 생태관 주차장에서 강소농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강소농 직거래장터는 코로나19로 인해 농산물 판매행사 취소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지역 농산물을 홍보함으로써 지속적으로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터는 매주 토․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강소농 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품인 양파쌀빵, 새싹땅콩, 감식초 등 30여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한정우 군수는 “장터 운영에 있어 지역민은 물론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방역 조치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향후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강소농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강소농연합회는 5대 가치인 고객확대, 품질향상, 비용절감, 가치증진, 역량개발을 통해 작지만 강한 농업을 지향하고 교육, 마케팅, 봉사활동 등 사회적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창녕군 영산도서관, 독서문화 행사 운영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제58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영산도서관에서 ‘도서관, 책과 당신을 잇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도서관 주간’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해 매년 전국적으로 4월 2일부터 18일까지 시행하는 도서관 행사이다.
영산도서관에서는 도서관 주간을 기념해 4월12일부터 23일까지 홍보물 증정, 연체자 대출 정지 해제, 지난 잡지 무료나눔, 그림책 ‘칠성이’ 원화 전시, 북적북적(book積book積) 도서 나눔전을 진행한다.
특히 4월16일 오전 10시에는 성인 회원을 대상으로 ‘유리돔 프리저브드 플라워*’만들기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신청은 선착순으로 전화 및 방문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창녕군 영산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한정우 군수는 “도서관 주간 행사를 통해 군민들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힐링하고 새로운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창녕군가족센터 모두가족봉사단 발대식
창녕군가족센터(센터장 정동명)는 지난 9일 제12기 모두가족봉사단 ‘따․봉․시(따뜻한 봉사의 시간)’ 발대식을 열었다.
2011년부터 진행한 ‘따뜻한 봉사의 시간’은 어르신 활동보조 봉사, 지역사회 환경미화, 건강가정 캠페인, 나눔 봉사활동 등 다양한 가족 단위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돌봄과 사랑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발대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화상 앱을 이용한 온라인 실시간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봉사단 가족을 소개하고 봉사단 활동계획을 공유했다.
발대식을 마친 후 커피찌꺼기를 활용한 탈취주머니를 만들어 요양시설에 전달하는 업사이클링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창녕=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지자체 경쟁력 강화와 공공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목적으로 실시된 이번 군 단위 평가에서는 부가역량(시의성이 높은 이슈에 대한 평가) 점수는 반영되지 않았으며, 지자체의 본질적인 기능인 행정서비스역량과 재정역량 두 개 영역의 점수만 반영됐다.
행정서비스역량(60점)은 보건, 복지, 교육, 문화, 안전 5개 분야이고 재정역량(40점)은 건전성, 효율성, 계획성, 성과 4개 분야로 구분돼 평가했다.
군은 경남도내에서 유일하게 1등급을 차지했다. 군은 행정서비스역량과 재정역량 평가 종합순위 8위에 올라 상위 10%에 들면서 종합 1등급을 받았다.
한정우 군수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으로 외부 평가에서도 좋은 결과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행정서비스 강화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총 69개 자치구와 82개 군을 대상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6개월간 실시됐다.
결과 자치구 그룹에는 서울 동대문구 등 6개 자치구가 1등급을 받았고, 군 그룹에서는 창녕군을 비롯한 8개의 군이 선정됐는데, 특히 군 그룹 평가에서는 지자체 간 경쟁이 더욱 치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창녕군, 우포늪에서 강소농 직거래장터 개장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4월9일부터 5월29일까지 우포늪 생태관 주차장에서 강소농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강소농 직거래장터는 코로나19로 인해 농산물 판매행사 취소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지역 농산물을 홍보함으로써 지속적으로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터는 매주 토․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강소농 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품인 양파쌀빵, 새싹땅콩, 감식초 등 30여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한정우 군수는 “장터 운영에 있어 지역민은 물론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방역 조치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향후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강소농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강소농연합회는 5대 가치인 고객확대, 품질향상, 비용절감, 가치증진, 역량개발을 통해 작지만 강한 농업을 지향하고 교육, 마케팅, 봉사활동 등 사회적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창녕군 영산도서관, 독서문화 행사 운영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제58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영산도서관에서 ‘도서관, 책과 당신을 잇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도서관 주간’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해 매년 전국적으로 4월 2일부터 18일까지 시행하는 도서관 행사이다.
영산도서관에서는 도서관 주간을 기념해 4월12일부터 23일까지 홍보물 증정, 연체자 대출 정지 해제, 지난 잡지 무료나눔, 그림책 ‘칠성이’ 원화 전시, 북적북적(book積book積) 도서 나눔전을 진행한다.
특히 4월16일 오전 10시에는 성인 회원을 대상으로 ‘유리돔 프리저브드 플라워*’만들기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신청은 선착순으로 전화 및 방문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창녕군 영산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한정우 군수는 “도서관 주간 행사를 통해 군민들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힐링하고 새로운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창녕군가족센터 모두가족봉사단 발대식
창녕군가족센터(센터장 정동명)는 지난 9일 제12기 모두가족봉사단 ‘따․봉․시(따뜻한 봉사의 시간)’ 발대식을 열었다.
2011년부터 진행한 ‘따뜻한 봉사의 시간’은 어르신 활동보조 봉사, 지역사회 환경미화, 건강가정 캠페인, 나눔 봉사활동 등 다양한 가족 단위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돌봄과 사랑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발대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화상 앱을 이용한 온라인 실시간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봉사단 가족을 소개하고 봉사단 활동계획을 공유했다.
발대식을 마친 후 커피찌꺼기를 활용한 탈취주머니를 만들어 요양시설에 전달하는 업사이클링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창녕=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