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목표액 달성 때까지 모집하는 ‘장석웅 펀드’의 목표 금액은 13억 원이다. 교사와 공무원을 포함해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한 사람이 10만 원부터 무제한 참여 가능하다.
모집된 펀드 금액의 상환일은 8월 10일 이내이며, 상환액은 원리금 일시상환(원금+이자, 연3% 일할계산)이다. ‘장석웅 펀드’에 참여하려면 펀드 신청서 작성 후 계좌 이체하면 된다.
장석웅 예비후보는 “우리 아이들을 중심에 둔 전남의 혁신교육이 계속되길 바라는 도민들의 마음을 십시일반으로 모아 투명하고 깨끗하게 선거비용을 마련하겠다”며 “변화와 위기를 미리 대비하고 극복해 온 사람만이 전남교육을 중단없는 미래로 전진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무안=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