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청년 IS 뭔들'사업의 첫 단추로 교육 후 대상자 10명을 선정해 2년간 창업준비금 3000만원을 지원한다.
창업 후 3년 차에 청년근로자를 채용하면 1년간 월 200만원의 인건비도 지원한다.
이번 교육은 창업청년들이 받드시 알아야 하는 창업개념과 창업아이템 개발, 정부지원 사업 활용 방안 등 기본교육을 전수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더불어 시는 사업지원 대상자와 관련 업종 전문가 1대1 멘토링을 통해 청년들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창업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한다.
청년예비창업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그동안 창업에 대해 막연한 생각에서 구체적인 창업 방향과 아이템까지 설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손윤수 일자리경제과장은 " 최고 강사진들이 교육하는 만큼 창업과 관련해 청년예비창업가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밀양=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