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에서 낚시 중이던 B호 선장이 구조 했으나 의식이 없어 CPR(심폐소생술) 중이라는 신고를 접수 받은 사천해경이 연안구조정과 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했다.
익수자 L씨는 A호를 타고 낚시하던 중 바다에 빠졌으나 동승자 ㄴ씨가 구명줄을 던져 구조하려 했으나 실패해 인근에서 낚시하던 B호 선장이 구조 신고를 했다.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CPR(심폐소생술)실시하는 한편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다행히 A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남해=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