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 북정동 신축 건설현장 구조물 붕괴 사고 발생해 노동자 5명이 경상을 입었다.

11일 오전 11시37분께 양산시 북정동 소재 물류센터 건설현장 구조물 일부가 붕괴되면서 작업자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유관기관 공동대응 요청하고 환자 5명을 양산에 있는 병원 경상 4명 병원 3곳, 울산에 있는병원 경상 1명, 병원 1곳으로 이송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양산=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