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7일 신규 확진자 2382명…사망 4명

경남 17일 신규 확진자 2382명…사망 4명

기사승인 2023-01-18 10:53:28
경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천명대를 나타냈다.

18일 경남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상황은 신규 확진자 2382명 발생했으며 지역감염이 2380명, 해외입국 2명이다.


코로나19로 추가 사망자는 4명 늘어 사망자 누계는 1810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09%다. 위중증 환자는 11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08%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665명(창원 299,. 마산 205, 진해 161), 김해 482명, 양산 257명, 진주 240명, 거제 163명, 사천 107명, 통영 103명, 밀양 86명, 거창 44명, 함안 40명, 창녕 38명, 고성 37명, 산청 26명, 합천 26명, 하동 20명, 남해 18명, 의령 15명, 함양 15명이다.

전일 확진자는 2564명, 1월 확진자 수는 5만2335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8만9233명(입원치료 62, 재택치료 1만3528, 퇴원 177만3833, 사망 1810)으로 집계됐다.

병상 가동률은 33.5%, 동절기 추가접종은 34만3987명(10.5%)을 기록했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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