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만보 이사장은 “2022년 금리파동을 겪으면서도 의령정암새마을금고가 대의원님들의 도움과 협조가 있었기에 성장이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코로나19라는 복병에도 불구하고 임원진 및 대의원, 직원들의 노력으로 계속적인 성장을 이어올 수 있었다"며 “많은 관심과 변함없는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허남목 대의원이 중앙회장 표창 수여와 함께 부의안건으로 새마을금고정관 일부개정의 건, 임원선거규약 일부개정의 건, 대의원선거규약 일부개정의 건, 2022년도 결산보고서 승인의건,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 등을 처리했다.
조합원들에 대한 출자 배당률은 3.5%로 확정했다.
의령=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