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지역별 확진자 발생 수는 창원 1488명(31.8%), 김해 806명(17.2%), 진주 466명(10.0%), 양산 454명(9.7%), 거제 370명(7.9%), 통영 173명(3.7%) 순이다.
8주차 연령대별 확진자 현황은 70대 이상이 가장 많은 비율(19.1%)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50대(15.2%), 60대(14.5%), 40대(14.1%)순이다.
이중 7주차 대비 20대 확진자가 가장 크게 증가했으며 10대 확진자의 감소 폭이 가장 컸다.
27일 도내 신규 확진자 615명이 발생했으며 모두 지역감염자다.
코로나19로 추가 사망자는 3명 늘어 사망자 누계는 1895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1%이다. 위중증 환자는 7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2%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241명(창원 117, 마산 69, 진해 55), 김해 97명, 양산 66명, 진주 60명, 거제 37명, 밀양 24명, 사천 19명, 통영 14명, 고성 11명, 합천 10명, 하동 7명, 함안 5명, 함양 5명, 거창 5명, 의령 4명, 남해 4명, 창녕 3명, 산청 3명이다.
전일 확진자는 279명, 2월 확진자 수는 2만2750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3만2216명(입원치료 34, 재택치료 3523, 퇴원 182만6764, 사망 1895)으로 집계됐다.
병상 가동률은 18.4%, 동절기 추가접종은 38만2385명(11.7%)을 기록했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