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하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는 매우 크겠다.

내일(9일) 새벽(03-06시)부터 오전(09-12시) 사이에 경남서부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9일)은 경남서부 0.1mm 미만 빗방울이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2~4도, 최고기온 11~13도)보다 높겠다.

특히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은 5도 내외가 되겠고 낮 기온은 20도 이상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오늘(8일) 낮 최고기온은 부산 18도, 울산 21도, 경남 18-22도로 어제(7일, 17-23도)와 비슷하겠으며 평년(11-13도)보다 6-11도 높겠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