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은 대표 가요제이자 신인 가수 등용문으로 널리 알려진 ‘이호섭가요제’를 22일 서동생활공원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호섭 가요제는 아나운서 김선근, 송나래의 진행으로, 예선을 통과한 12팀의 열띤 경연과 출연가수 김연자, 남승민, 김다현, 트윈걸스의 축하공연으로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가요제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 원과 가수 인증서 및 신곡 2곡의 음반 제작을 지원한다.
의령=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