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 충남교육감 지난 23일 최근 숨진 서울 초등학교 새내기 교사를 애도하기 위해 교육청 옆 연구정보원 1층 현관에 마련된 추모 공간을 찾아 고인을 애도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김 교육감은 이날 조문록에 “선생님의 맑은 영혼에 부끄럽지 않게 선생님들이 존엄을 지키고 교육활동에 전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글을 남겼다.
한편, 서울 한 초등학교 1학년 담임이었던 A씨는 지난 18일 오전 학교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내포=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