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류 상품권은 오는 2월1일부터 관내 24개 농축협을 통해 1인 최대 20만원 한도로 구매할 수 있으며 모바일은 2월1일 오전 10시부터 모바일 앱(비플제로페이, 올원뱅크, 신한 SOL, 경남지역상품권 등)에서 구매할 수 있고 기존 1인당 30만원에서 2월에 한해 최대 50만원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구매한 통영사랑상품권은 관내 1만2000여 가맹점에서 사용가능하며 등록된 가맹점은 통영시 홈페이지 분야별 정보(지류), 비플제로페이 앱(모바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통영사랑상품권의 할인율 상향을 통해 시민들은 고물가에 대한 부담을 덜고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이 증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통영사랑상품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통영=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