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결제와 투자를 동시에…혁신금융서비스 5건 추가 지정
금융위원회는 25일 신한카드의 ‘카드 결제 자투리 금액 자동투자 서비스’ 등 혁신금융서비스 5건을 새로 지정했다. 금융위는 이날 혁신금융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5건의 서비스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지난 4월 1일 금융혁신지원특별법 시행 후 총 지정된 혁심금융서비스는 42건으로 늘어났다.새로 지정된 5건을 보면 먼저 ‘신한카드’와 ‘신한금융투자’가 함께 선보인 ‘결제 자투리 금액 자동투자 서비스’가 있다. 이 서비스는 일 2만원 한도 내에서 자투리 투자금액을 설정하면, 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