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VS안정’ 대결장, 제3인터넷은행 예비인가…‘접수’ 시작
금융당국이 지난해 12월 제3인터넷은행전문은행 신규 인가 추진을 발표하고 3개월 만에 예비인가 신청접수가 진행된다. 토스뱅크와 키움뱅크가 도전장을 내민 가운데 신한금융그룹의 이탈로 안전성에 타격을 받은 토스뱅크가 혁신성을 무기로 예비인가를 획득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26일부터 27일 양일간 예비인가 신청을 접수받고 5월 심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최대 2개 업체를 대상으로 인가를 허용할 방침이다. 다만 기준을 충족하는 업체가 부족할 경우 1곳 또는 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