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란 질주 BMW, ‘심신상실’이라면서 범행 정확히 기억”…소년 즉사시킨 20대 운전자 징역 4년6월

도심에서 외제 차량을 타고 ‘광란의 질주’를 벌여 사망자까지 발생시킨 2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서부지법은 BMW 승용차로 행인 2명과 택시를 잇달아 치고 달아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차량) 등으로 기소된 우모(27)씨에 대해 징역 4년6개월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 2015-02-21 01:10 []

설날 차 안에서 싸늘한 주검된 일가족 5명…개인회생도 받아들여졌는데 왜

여섯살배기 쌍둥이 형제를 포함한 일가족 5명이 설 연휴에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거제경찰서에 따르면 20일 오전 4시 5분 거제시 둔덕면 한 도로 갓길에 세워진 산타페 차량에서 A(35)씨, A씨의 아내 B(39)씨, 딸(9), 쌍둥이 아들(6) 등 5명이 피를 흘린 채 숨져있는 것을 수색에 나선 경찰... 2015-02-20 19: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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