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사내 코딩전문가 육성 나선다
LG전자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사내 코딩전문가 육성에 나섰다. 코딩은 컴퓨터 언어인 C언어, 자바, 파이선 등으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을 뜻한다.LG전자는 30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서초R&D캠퍼스에서 소프트웨어 코딩전문가 인증식을 개최했다. 인증식에는 최고기술책임자인 안승권 사장, 소프트웨어센터장인 박일평 부사장, 조택일 컨버전스연구소 전무 등이 함께했다.LG전자는 국내외 연구소 소속 1000여명의 개발자 중 14명의 코딩전문가를 선발했다. 이들 중 6명은 소프트웨어센터, 컨버전스센터, 어플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