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도시재생 뉴딜 사업 264곳 중 '100곳 내달 확정'

국토교통부는 지난 4일~6일 올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접수받은 결과 총 264곳이 사업을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신청 주체별로 지자체 신청이 223곳, 공공기관 제안은 41곳이며, 올해말 이중에서 최종 100곳 정도를 선정한다.지자체 신청 사업 중 우리동네살리기, 주거지지원형, 일반근린형 등 비교적 규모가 작은 사업(184곳)은 광역지자체에 평가를 위임해 70곳 정도를 선정한다. 중심시가지형, 경제기반형 등 규모가 큰 사업(39곳)과 공공기관이 제안한 사업(41곳)은 국토부에서 직접 평가해 각각 15곳 정도를 선정한다.국토부는 앞으... 2018-07-12 11:23 [안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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