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마켓 도곡점, 백화점 식품관으로 탈바꿈
신세계푸드마켓 도곡점이 리뉴얼을 거쳐 15일 새롭게 탄생한다. 약 1000평 규모의 신세계푸드마켓 도곡점은 전체 1200여 개 브랜드 중 70% 이상을 신규 브랜드로 새로 선보이고, 동선 너비를 기존 대비 20% 넓혔다. 이와 함께 집밥의 퀄리티를 높이는 프리미엄 식재료를 비롯해 트렌디한 베이커리, 줄 서서 먹는 맛집까지 다양한 먹거리를 한자리에 모아 고객 발길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서비스도 강화된다. 서울권 최초로 식품관 유료 멤버십을 론칭해 최상품 식재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차... [김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