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 민심’ 훑는 尹 “지역 풀뿌리인 공단, 지원할 것” [쿡정치 포토]
1박2일 ‘PK행’을 이어가고 있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지역경제 풀뿌리 역할을 도맡는 봉암공단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바닥 민심 청취를 통해 전통적 지지층을 결집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윤 후보는 14일 오후 창원 마산회원구 봉암공단 기업협의회에서 간담회를 진행했다. 봉암공단은 이 지역에 37년 이상 자리한 공업단지지만 법정 산업단지로 인정받지 못했다. 윤 후보는 이 자리에서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지역경제와 산업 발전 정책대안을 모색했다. 그는 “창원 마산 중심에 위치한 봉암... [최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