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쿡기자] “뭔지 모르겠지만 봐야 할 것 같아”… ‘액트 오브 킬링’ 이색 포스터 눈길
드라마와 영화 포스터는 인터넷에서 빠질 수 없는 놀이거리입니다. 정치 풍자 및 각종 패러디의 재료로 활용되기도 하지만 촌스럽거나 허접하면 조롱거리가 되죠. 반대로 “참신하고 재밌다”는 입소문을 타면 엄청난 홍보효과를 거두기도 합니다. 영화 ‘군도’가 대표적인 케이스였죠. 22일 인터넷에선 글자가 잔뜩 적힌 포스터가 입방아에 올랐습니다. 바로 다큐멘터리 영화 ‘액트 오브 킬링’을 소개하는 포스터입니다. 국내의 한 수입·배급사에서 홍보용으로 만들었습니다. 공식 포스터는 따로 있더군요. ‘비공식 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