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종합] ‘서른이지만 열일곱’ 만드는 ‘긍정의 힘’
주말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새로운 흥행 보증 수표로 떠오른 배우 신혜선이 첫 미니시리즈 주연을 맡아 월화극 평정에 나선다. ‘황금빛 내인생’의 시청률을 45.1%(닐슨코리아 제공)까지 끌어올렸던 신혜선은 최근 부진했던 SBS 월화극에 시청률 단비를 내릴 수 있을까. 23일 오후 2시30분 서울 목동서로 SBS 사옥에서 SBS 새 월화극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신혜선, 양세종, 예지원, 안효섭과 연출을 맡은 조수원 PD가 참석해 드라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