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전북 최초 농민수당 지급
고창군이 전라북도 최초로 농민수당 지급하기로 하고 내달 14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창군은 지역 농민들에게 하반기 29억원의 고창사랑상품권 지급을 골자로 하는 ‘고창군 농업·농촌 공익가치 증진을 위한 농민지원’을 도내 최초로 9월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당 지급 신청은 8월 14일까지다. 지원대상은 고창군에 2017년 1월 1일 이전 고창군에 주소를 두고 계속해 거주하고 실제 경작하고 있는 농업경영체로서, 2019년 4월 30일까지 등록한 농림업인이 해당된다. 부부이면서 세대를 분리한 경우에는 그 중 한명에게만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