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통제 코데인 복용자 사망
가벼운 통증에 사용되는 마약성 진통제 코데인(codeine)을 복용한 어린이가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미FDA는 2~5세의 어린이 3명이 인두편도와 편도선 제거술 후 코데인을 복용하고 사망했다고 15일 밝혔다. 현재 4명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미FDA는 코데인 사용시 주의를 당부했다. 전문가들은 호흡부전이 사망 원인으로 주목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 / 메디칼트리뷴 송정현 기자 jhsong@medical-tribun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