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현민, 샤넬 논란에 “왜 시빗거리? 옷 반납·기증 확인”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명품 브랜드 샤넬로부터 대여해 착용한 후 반납한 ‘한글 재킷’을 두고 논란이 벌어진 것에 대해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재차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탁 비서관은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여사님이 샤넬에서 옷을 빌려 입은 후 반납했고 반납 후 샤넬에서 기증의사를 밝혔다. (샤넬이) 기증한 것을 전시 중”이라며 “옷을 빌린 사실도 반납한 사실도 샤넬이 확인해줬고 기증한 사실과 기증된 옷이 전시 중인 것도 모두 확인됐다”고 밝혔다. ... [임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