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당 “전염병 비상사태에도 외유 나선 민주당 소속 6명의 시도의회 의장들”
민주평화당 홍성문 대변인은 31일 “전염병 비상사태에 외유에 나선 민주당 소속 시도의회 의장들의 뻔뻔함과 후안무치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고 논평했다.홍 대변인은 “국내외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는 비상상황에 송성환 전북도의회 의장 등 전국시도의회 의장 6명이 7박 8일의 일정으로 해외연수에 나섰다”며 “국가 전염병 위기 대응 단계가 국가 비상사태에 준하는 ‘경계’로 격상된 비상시국임에도 불구하고 누구보다도 지역주민들을 안정시키고 방역 지원에 전력을 쏟아부어야 ...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