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응원녀 “우승하면 벗을게”…대표팀, 브라질과 무승부 투혼(?)

세계 남성 축구팬들이 한 목소리로 파라과이를 응원하기 시작했다. ‘파라과이 응원녀’ 라리사 리켈메(26·사진)가 2011년 남미축구선수권대회인 코파아메리카에서 파라과이의 우승에 누드 세리머니를 내걸었기 때문이다. 리켈메는 지난 4일 코파아메리카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파라과... 2011-07-10 20:11 []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