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 마오, 부진에도 인기는 그대로
‘피겨 여왕’ 김연아(고려대)의 라이벌 아사다 마오(일본·이상 19세)가 올 시즌 계속됐던 부진에도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마이니치신문과 오리콘스타일 등 복수의 일본 매체들은 아사다가 지난 10일부터 전파를 탄 현지 가전업체 O사의 전동칫솔 방송용 광고에 출연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아사다의 광고 출연이 관심을 불러 모으는 이유는 내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출전 여부를 가리게 될 마지막 대회인 전일본선수권대회(25일)를 앞두고 있기 때문. 일본 피겨스케이팅계는 아사다의 올림픽 출전을 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