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땀 뺀 심석희, 꼴찌에서 2위로 역전… 쇼트트랙 여자 3인방 500m 준준결승 안착

박승희(22)와 김아랑(19), 심석희(17)가 20104년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김아랑은 10일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틸 팔라스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여자 500m 예선 1조에서 43초919로, 리우치우홍(중국·43초542)에 이어 두 번째로 빠르게 결승선을 지났다. ... 2014-02-10 19: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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