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성 위기' 현대그룹 LNG운송사업 1조1000억원에 매각… 자구노력 속도 낸다

유동성 위기에 빠진 현대그룹이 자구 노력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계열사인 현대상선은 액화천연가스(LNG) 운송사업을 1조1000억원에 매각키로 했다. 지난해 12월 발표한 3조3000억원 규모 자구안에서 3분의 1이 해결되는 셈이다. 현대상선은 12일 “우선협상대상자는 IMM인베스트먼트이며, 상반... 2014-02-12 19:40 []

[기획] 대형트럭 시장에도 수입차 공세 거세다… 볼보 스카니아에 이어 미국산 나비스타까지

대형 덤프트럭 등 상용차 분야에도 수입차 공세가 거세지고 있다. 국내 업체와 유럽 업체가 각축을 벌이고 있는 시장에 미국 업체까지 뛰어들었다. 미국 상용차 업체인 나비스타는 12일 서울 용산구 소월로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대형 상용 트럭 ‘인터내셔널 프로스타’의 출시행사를 ... 2014-02-12 0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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