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백현 저주?… ‘트위터 대통령’ 이외수 또 실언 빈축
‘트위터 대통령’으로 불리던 소설가 이외수(68)가 연일 트위터 실언으로 빈축을 사고 있다. 이번에는 소녀시대 태연과 엑소 백현의 열애설을 빗대 ‘싸늘한 잿더미’라는 부적절한 표현을 썼다는 비판을 샀다. 이외수는 19일 오후 12시52분 자신의 트위터에 “불같이 뜨거운 사랑을 부러워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대개 급격하게 타오르다 싸늘한 잿더미로 남습니다”라고 적었다. 네티즌들은 트위터에 명시되지는 않았지만 이외수가 적은 ‘불같이 뜨거운 사랑’이 이날 오전 터져 나온 태연과 백현의 열애설을 지목한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