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고소영 부부 별장서 카메라 털어간 범인 잡보고니…
배우 장동건·고소영씨 부부의 별장을 털어 간 도둑이 결국 경찰에 붙잡혔다. 60대 남성이었는데 공범은 아직 도주중이다. 경기 가평경찰서는 28일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한모(61)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또 달아난 공범 1명을 쫓고 있다. 한씨는 지난달 4일 설악면 배우 장동건(42)씨 소유 별장에 침입, 카메라 3대 등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 조사결과 김씨는 공범 1명과 함께 복면을 착용하고 유리창을 깬 뒤 사다리를 이용해 집 안으로 들어가 금품을 훔쳐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다. 또 경찰은 2월 2∼22일에도 주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