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근 사천시장, 원전 오염수 해상방류 규탄...철회 촉구 릴레이 챌린지 동참
강연만 기자 = 일본정부가 지난 13일 후쿠시마 제1원전에 보관중인 방사능 오염수 약 125만톤을 2020년부터 오는 2051년까지 최소 30년에 걸쳐 해양 방류하겠다는 방침을 자국 국무회의에서 결정한 가운데 송도근 사천시장이 23일 원전 오염수 해상방류를 규탄하는 한편 '해양방류 결정 규탄 및 철회 촉구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철회를 촉구하는 규탄 챌린지다. 백두현 고성군수의 지목으로 참여한 송 시장은 '일본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