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 이·통장 연수 관련 거듭 사과
강연만 기자 = 조규일 진주시장이 이·통장 연수와 관련 지난 11월 25일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 직후인 11월 25일에 이어 7일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시민들에게 거듭 죄송함을 표했다. 조 시장은 "진주시는 지난 9개월 동안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며 "어느 지자체보다 철저하게 막고, 더 꼼꼼하게 살피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민 여러분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의료진, 그리고 자원봉사자의 노력이 큰 힘을 모아준 덕분에 코로나19 방역에서 남다른 자...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