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현 검사발 ‘Me too’ 운동 경남서도 확산
검찰 내 성폭력 사건을 폭로해 큰 파문이 일고 있는 서지현 경남 통영지청 검사발 ‘Me too’ 운동이 경남에서도 확산하고 있다.앞서 서 검사는 지난달 29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8년 전 장례식장에서 당시 법무부 한 간부로부터 성추행 피해를 당했다고 폭로했다.특히 서 검사가 현재 통영지청 소속 검사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경남에서도 성폭력 사건을 고발하며 독려하는 ‘Me too’ 운동이 확산하고 있다.이에 시민들이 서 검사의 용기와 소신 있는 발언을 응원하며 통영지청에 보낸 꽃다발을 보내고 있다.또 경남도내 여성단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