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진흥원, 서민 맞춤형 현장 금융교육 개시
서민금융진흥원이 서민의 금융이해력 제고를 위한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18일부터 시작한다. 진흥원은 찾아가는 금융교육 제공을 위해 전국 각 지역별로 58명의 전문강사를 위촉했다.교육대상은 저소득자, 다문화가정, 탈북자, 노인 등 금융취약계층과 복지공무원, 사회복지사, 대출상담사 등 금융·복지 상담업부 담당자들이다. 또한 사회초년생 또는 예비사회인 등 금융교육을 필요로 하는 사람도 포함된다.교육은 교육수요 신청에 맞춰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찾아가는 현장방문 위주로 금융취약계층 맞춤형 재무설계, 부... [김태구]